역시 성분도대학생은 대단했습니다!

1탄 : 성남, 용인편

7월 10일부터 도서관 사서보조업무에 대해 열심히 교육받고 있는 성분도대학생들의 일터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생생한 중계가 시작됩니다.


성지초등학교의 권승현씨!


승현씨는 맡은 업무가 어렵지않고 잘 할수 있다는 대단한 각오를 보였습니다.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네요~
아! 첫월급을 받으면 맛있는거 사서 복지관에 꼭 찾아온다고 했답니다. 승현씨 약속 꼭 지키세요^^

청솔초등학교의 강필립씨!

필립씨는 선생님들이 찾아오기를 엄청 기다렸다고 합니다.
선생님들과 맡은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밝은 미소로 일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양영중학교의 최무렬씨!

무렬씨는 학교에 도착했을 때, 분류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있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걸어다닐 수도 있고, 앉아있는 시간이 조금 길지만 업무가 재미있고 어려운 점이 없다고 이야기하였답니다.

운중초등학교의 금진섭씨!

진섭씨는 가나다, 숫자순서에 알맞게 책을 꽂는 것을 배웠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보여줬답니다.
복지관에서는 '학생' 이었는데 도서관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불리어 너무너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중부초등학교의 임경엽씨!

경엽씨는 도서관 환경조성과 관련하여 사서선생님의 일을 돕고있었습니다. 요즘은 반납된 책을 꽂아놓는 작업을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경엽씨의 초집중하는 모습에 다들 놀랐답니다.

여러분!
취업한 선배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모두 파이팅!!!

2탄: 광주편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