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도복지관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성분도의 새로운 친구! 송이를 소개합니다.

8월 17일 금요일에 장대비를 뚫고 성분도로 온 친구~
눈으로만 봐도 사랑스러운 골든리트리버종으로

이름은 “송이” 여리여리한 암컷으로 5살이며 사람나이로 치면 37살 이랍니다.

송이는 (골든리트리버) 영국 강아지이며, 체중은 27~36kg정도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친밀도가 높으며 애정이 많고 똑똑하기도 하답니다.

털은 황금색을 가지고 있으며, 송이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은 관절염, 비만, 지루성피부염, 음식알레르기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송이는 사료와 생닭 1/4 조각을 먹고 있으며, 사료보다는 생닭을 좀더 좋아 합니다. 간식으로는 삶은 달걀 2개 정도를 주며, 송이가 예쁘다고 소세지, 육포, 과자 등을 주면 구토나 설사를 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가 피해야 할 것은 비!! 물!!입니다. 비에 젖으면 피부염에 걸리게 되며 송이가 피부가 간질간질 하면서 아프다고 하네요~ 송이의 예쁜털을 지켜주고 싶으면 송이에게 물을 뿌리거나 비오는 날 데리고 나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송이의 집은 참벗보호작업장 옆에 있습니다.
송이는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점심시간때 와서 송이가 잘지내고 있는지 놀러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