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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인권 및 권리보장 기획회의 간담회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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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근태 댓글 0건 조회 2,263회 작성일 16-12-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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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인권 및 권리보장 기획회의 간담회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1. 퇴근 후 카톡금지 : 저녁 8시 이후 업무연락을 하지 않기로 함(14일 기획회의 결과)
2. 직원연락망 암호설정: 직원연락망 담당과 협의 후 암호설정을 하고, 변동사항을 안내
3. 입사지원서 차별적 조항삭제: 입사지원서 수정 후 채용안내와 공고 반영
 
문의: 기획홍보팀 김근태
 
안 건
결과 및 조치 내용
가족지원팀 : 퇴근후 카톡금지법, 퇴근 후 sns 업무지시 금지
-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많이 필요하다. 가급적 많은 이용인 안부전화, 직장으로부터 업무관련지시는 근무시간에 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권리이다. 100% 지켜지지 못하더라도, 근무외 시간에는 개인과 가족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근무자로서의 바람이다.
직원 간에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외에는 업무적 연락을 하지 않기로 한다.
부모님 관장님 서신을 통해 안내하고 가급적 지키도록한다.
스포츠여가지원팀 : 사회복지사란 언제나 약자여야 하는 존재인가
- 우리 복지관의 경우 팀원, 팀장들이 자신의 인권 및 권리보장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창고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말할 수 있고 자신의 인권 및 권리를 자유롭게 주장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조직이 되도록 조직적으로 많은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대안으로 관장님 또는 국장님과의 반기 별 1회 또는 1년에 한 번이라도 개인면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업무적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라도 상급자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직원 인권 및 권리 보장 회의는 1년에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직업재활센터 : 직원의 인권 관련 다양한 의견 10종
 
사회복지사의 인권에 관련된 내용은 자료가 확보되는대로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직업지원팀 : 직원의 사생활에 대한 비밀보장 강화
업무상의 개인 프라이버시에 관하여 비밀보장이 더 강화되어야할 필요가 있음직원 비상연락망 및 개인정보파일 공유 시 파일에 암호설정 필요함
직원 연락망에 암호를 설정한다.
개인 프라이버시는 최대한 지키도록 하고 이를 교육하고 공지한다.
평생교육지원팀 : 사유와 자기계발의 자유가 촉진될 수 있는가?
- 각자의 자기개발의 필요성은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자기개발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각 팀에서 서로의 업무에 있어 협력체계가 조율된다면 자기개발 또는 배우고자 하는 교육에 원활한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외부 교육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노력한다.
기획홍보팀 : 인권의 눈으로 입사지원서 들여다보기
- ‘서울시 산하기관 이력서에 증명사진이 사라진다. 이력서 금지사항 구체적 첫 규정’이라는 기사를 보면, 서울시는 입사지원서에 용모, 키, 체중 등 업무능력과 상관없는 신체적 특징이나 출신지역, 부모의 직업이나 재산상황을 기재하도록 하는 것을 차별행위로 금지하며, 금지사항이 삭제된 표준이력서를 서울시 산하기관에서는 사용하고 있고 점차 확대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제안한대로 인권 관점에서 입사지원서를 고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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