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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복지관 욕구 조사 개방형 질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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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분도 댓글 0건 조회 3,004회 작성일 14-07-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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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욕구조사 의견 반영내용
 
 * 상반기 욕구조사 실시 기간 : 2014. 5. 26 ~ 6. 13(2주간)
 
◾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프로그램 개선 사항
◦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면(요리, 가사) 좋겠습니다.
- 현재 요리나 가사는 프로그램이 있기에 수강신청 하시면 됩니다.
◦ 운동시간을 좀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장합니다. 운동은 점심시간후 30분간 체육관에서 하고 있으며, 건강증진실, 야외 등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운동하거나 쉴 수 있게하고 있습니다.
◦ 등학교 버스(위치선정문제) 이용객이 많은 곳에 정차하였으면 합니다.
- 셔틀버스 정차위치는 많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곳이기에 정차 위치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 개강시 컴퓨터로 과목 신청시 늦게 입력하면 원하는 강좌 못 들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나이든 엄마들은 컴퓨터 조작이 느려서요.
- 수강신청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직접,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다른 방법을 이용하면 수강신청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 연장해서 총9년을 수확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난한 학생들은 계속 수학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수급자 자녀 혜택은 모든 학과에서 수학이 가능한지요? 수업료 면제는 직업적응대학만 되는것인가요?)
- 현재 성분도대학은 3년과정으로 전과시 1회(3년) 총6년까지 가능합니다. 기간을 한정한 이유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급자녀들에게는 수업료 및 식사, 교통비를 복지관 후원금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캠프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횟수를 더 늘려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캠프나 MT나 학생들은 교사의 잔소리가 많아서 좋아하는 학생은 드뭅니다. 학생들은 집이 편하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의 편의로 학생들이 힘들어하는데 캠프나 MT는 훈련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성인 나이가 되니 부모역활보다는 친구가 필요한 것 같은데,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 및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 기관에서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기관에서도 고민하고 있는데 부모님의 의견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성분도복지관의 시설 및 환경 개선 사항
◦ 휴게실, 교실 난방
- 냉난방이 과하지 않게 하지 않습니다.
◦ 식당봉사를 해보니 주방 씽크대 높이가 너무 낮아서 잠시 일하는(2시간) 것도 허리가 아픈데 조리사 선생님들이 많이 불편하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 싱크대 고쳤습니다.
 
◾ 복지관 점심식사에 개선 사항
◦ 신선한 야채가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입에 맞는 음식은 한정되어 부족감을 느낍니다(육식, 튀김 등)
◦ 식욕제어가 힘들어 저칼로리 음식을 제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밥에 비해 반찬의 양이 많아요 마지막에 반찬만 먹게되요. 반찬 조금 줄여주세요
◦ 싱겁게 반찬을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신선한 야채는 늘리도록 노력한다. 김치는 줄이고 있는데 학생들이 먹지 않는다. 음식에 대한 배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한다.
- 싱겁게하려고 노력하는데 염분섭취를 줄이도록 하겠다.
 
◾ 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권보호와 인격적 대우와 관련 개선 사항
◦ 개인별 맞춤 교육
- 복지관은 개인별 교육이 아닌 단체(집단)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셔틀버스 운전기사님들이 불친절(무표정, 무관심)을 개선하였으면 함
- 버스 기사들의 예의는 중요하지만 항상 우선 순위는 안전 운행입니다. 안전하게 출근하고 귀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 다음으로 친절교육입니다. 올해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성분도복지관의 안전한 이용과 관련하여 더 개선하였으면 하는 점
◦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학교 행사에 참여하기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 셔틀이용은 이용자를 위한것이고 현재 상태로 진행하겠습니다. 복지관이 외부에 있고 셔틀을 자주 못 돌리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겨울에 눈이 많이오거나 결빙되면 넘어지는 사고가 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 복지관 가기전 음식점, 편의점 있는 곳에 산사태 위험이 있지 않나 걱정되었습니다.
- 기관에서도 날씨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기관 노력하겠습니다.
◦ 등산객이나 외부인들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제지없이 대학건물에 드나들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좀 걱정스럽다
- 경비실과 차단기를 설치하였다. 들어오는데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설치되었다.
◦ 셔틀이용시 선생님 한분이 탑승하셨으면 합니다.
- 현재 강남을 제외하고는 직원이 출근시 셔틀에 함께 탑승하고 있습니다.
◦ 셔틀버스를 늦어서 타지 못했을 경우의 자녀들은 무방비 상태입니다.
- 셔틀버스 탑승 일찍보내야한다. 셔틀버스는 안전이 중요하다.
◦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약자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세심한 관찰 부탁드립니다.
- 괴롭힘을 당한 학생이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교사들도 점심시간 순찰을 돌면서 고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약자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기관에서 주의하겠다.
 
◾ 복지관에서 부모교육시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내용이나 주제 욕구 사항
◦ 졸업후 진로 자립생활과 그에 따른 제도에 대한 정보
◦ 복지관 졸업후 독립이나 자립할 수 있는 방법 등
◦ 부모 사후가 걱정이 됩니다. 사후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자주 했으면 합니다.
◦ 부모 사후의 지적장애인들 생활 유형별 예시와 진로
◦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 복지관 이용학생의 교육 기회나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에 대한 안내교육
◦ 학생들이 응당히 누려야 할 인권과 생명으로서의 귀한 권리에 대한 고민
- 한마디로 복지관 끝나면 어디가는지 묻는데 부모님들이 더 자세히 알고 있고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서울시 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임선생님께서 질문지(짧게라도) 같은것을 날마다 주셔서 가정에서 숙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질문지는 가정에서 학교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담임은 알림장으로 내용을 알리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질문지를 통해 소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장애인들은 특히 지적/발달장애인 인지능력이 떨어지므로 언어치료 교육을 추가하였으면 합니다.
- 언어치료 교육은 12세 이전에 마쳐야 합니다. 현재 복지관 이용하는 분들은 20대로 성인에 속하기에 성인발달에 맞는 단체교육이 필요합니다.
 
◾ 부모님께서 성분도복지관에 바라시는 내용이나 개선 사항
◦ 알림장에 대한 답글 또는 간략한 유선통화(문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알림장 답글을 하도록 하지만 유선으로 통화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선통화는 교사가 이용자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부모교육 등의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이나 회의 등에 직장 다니는 부모를 위한 시간대 편성(야간, 주말) 희망합니다.
- 야간 주말 해보았지만 부모참여가 저조하여 현재대로 평일에 실시하겠습니다.
◦ 자기의견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저희 아이들끼리 의견충돌이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아이들에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끼리의 감정이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좀 더 원활하고 좋은 해결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아이들 입장에서.
- 해결은 기관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합니다. 학부모끼리 해결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학부모 해결하도록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 학기 중 복지관 이용하지 못하는 날이 없었으면 합니다. 학기 중에 쉬는 날을 방학으로 몰아주고 학기중에는 쉬지 않고 복지관 이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중간에 쉬는 날은 직원교육이나, 대청소, 신입생을 위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한분 한분 다 들어줄 수 없습니다.
 
▣ 복지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당부의 말씀
◦ 저희는 기관은 20~30대 남녀, 사춘기를 겪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복장에 신경써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에서는 사춘기 학생들이 있기에 복장 및 남녀 학생 스킨쉽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내 자녀보다는 다른 자녀도 이해해주는 부모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녀 장애 이해하면 복지관 이용 다른 자녀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복지관도 작은 사회이기에 사회생활을 경험하기에 끔찍한 일을 제외하고 직원을 다그치거나 하지 않고 함께 고쳐보는데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 성희롱 지속적인 학생들은 강제 퇴학시키고 있습니다. 배외하는 학생들은 참을 수 있다.
◦ 별 일이 다 일어나는 경우 내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자녀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설문조사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면 복지관 개선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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