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차 이용자 고충처리 간담회 회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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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분도 댓글 0건 조회 2,015회 작성일 15-04-27 14:45본문
2015년 성분도복지관 1차 이용자 고충처리 간담회
▣ 일시 : 2015년 4월 20일 13:00~14:00
▣ 장소 : 성분도복지관 2층 강의실
▣ 위원 : 총12명(이용자 대표 10명, 직원 대표 2명)
※ 읽기 쉬운 용어 사용
제안1. 노래방 스크린이 안돼요.(노래방 빔프로젝터 고장으로 인한 결과)
답변 : 빔프로젝터를 바꿔서 스크린에 영상 볼수 있습니다.
기존 빔프로젝터는 2010년부터 약 5년간 사용해오던 빔프로젝터 엔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복지관에 있는 빔으로 대체하여 교체하였습니다. 노래하거나 스크린으로 영상을 볼 때 문제없이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안2. 선생님이 무섭다. 화를 내지 않고 욕도 안했으면 좋겠다.
답변 : 직원이 욕하는 것은 ‘이용인의 사람으로서의 품격을 무시하는 잘못된 행위’입니다.
혹시 복지관 직원이 욕을 하게 되었을 때는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거나 주위선생님, 다음날 바로 담당 선생님에게 이야기하여 주십시오. 선생님에게 말하지 못하면, 관장님 실 앞, 복지관 1층 신발장에 위치한 고충처리함에 글을 써서 넣어주십시오. 직원도 ‘안전’에 최우선시 여깁니다. 떠들거나 자리이동,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예민해져 있습니다. 질서를 어긴 학생이 있을 때 타이르거나 자제할 것을 이야기하는 표현을 무섭게 표현하며 욕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복지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애쓰는 직원들의 마음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욕’하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욕은 하지 않도록 시정하겠습니다.
제안 3. 버스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올 때가 있다. 요즘 더울 때가 있어서 꺼줬으면 좋겠다.
답변 : 귀가지도 담당자가 인원 확인시 온도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말에 여름날씨처럼 더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웠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덥다면 귀가지도 선생님에게 덥다고 하여 선생님이 확인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신이 덥다고 하여 무조건 히터를 끄거나 에어컨을 틀수 없습니다. 춥다고 생각하는 이용자도 있기 때문입니다. 버스 앞과 중간, 뒤의 온도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가지도 선생님께 도움요청 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제안 4. 휴게실에 컴퓨터가 있었으면 좋겠다(쉬는 시간 자유롭게 컴퓨터를 하고 싶기 때문에)
답변 : 설치하겠습니다. 단, 이용자 휴게실에 위치한 컴퓨터 사용규칙을 성분도 대학 대표회의를 통해 만들고, 대학생들에게 공지한 뒤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학생의 문제행동을 인해 공동의 사람이 이용하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게 교육을 하고 스스로 느껴야 컴퓨터를 파손하는 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제안 5. 각 교실에 TV를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교실에서 쉬는 시간 TV를 보고 싶습니다.)
답변 : 각 교실에 TV는 설치하지 않습니다.
우리학생들의 83%가 여가생활이 TV시청입니다. 접하기 쉽고, 혼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뭐했는지 물어보면 ‘무한도전봤어요, 런닝맨.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라고만 합니다. 물론 TV보는 것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운동도 하고 놀러도 가고, 그림그리거나 책도 볼수 있는데 주로 TV만 보기 때문에 건강에 헤롭습니다. 살도 찝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TV보기를 쉬는시간 10분. 점심시간동안 보면 복지관에 TV보러 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 TV설치는 교육용(인터넷강의, 수업이론설명)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쉬는 시간 TV보기를 할 때 케이블설치도 해야 하며, 설치가 된다해도 누구는 러닝맨, 누구는 무한도전, 누구는 뉴스를 보고 싶어하여 서로 싸울 수 있고 쉬는 시간 끝나고 수업시간에도 늦을 수 있습니다. 600만원 넘게 설치할 TV가 오히려 성분도 대학생들에게는 교육을 방해하게 됩니다.
제안6. 체육대학에도 스크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다른 대학은 스크린이 있는데 체육대학만 스크린이 없습니다)
답변 : 체육대학에 스크린을 설치하겠습니다. 체육수업 중 이론수업, 학급활동시간등에 활용활 것입니다.
제안7. 수업시간에 휴대폰 사용금지
답변 : 수업시간에 개인적으로 휴대폰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등은 쉬는 시간에 해주십시오. 만약 수업시간에 수업을 위해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선생님 동의를 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카톡이나 문자를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급할 때에 신고하거나 전화를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하지 않고 주머니에 가지고 있어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제안8. 농구대 높이를 낮추어 주세요.
답변 : 농구대를 낮춰도 보고 높여도 보겠습니다.(5월 농구대 한단계 낮춘 높이. 6월 일반 정규 농구골대 높이)
제안 9. 설날 행사시 윷의 크기가 작았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 설 문화행사 중 윷놀이는 민족명절 고유놀이를 경험하며 타대학생들과 놀이경쟁을 통해 반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게임에는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는 작은 윷으로 누구는 큰 윷으로 할 경우, 일관적이지 않은 규칙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윷은 모든 학생들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작은 윷이 ‘모’가 잘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일 큰 윷으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손에 힘이 없거나, 큰 윷이 무서울 경우등) 작은 윷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제안 10. 2,3호차 아침등교시 자리가 모자랍니다.
답변 : 현재 버스 한 대를 증설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2호차의 경우, 45인승 버스에 교사, 선생님 앉아 옵니다.(4월에 한번 교사가 서온적 있었음) 3호차의 경우, 45인승 버스에 선생님이 서서 때도 있습니다.
1호차는 광주에서 공익요원이 서서 올때가 있습니다. 이용자(학생,근무자)는 모두 앉아 옵니다. 셔틀버스는 이용자가 앉아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침등교시 자리가 모자라는 것을 최소화 하기위해 12인승 봉고차가 곤지암 이용자를 승,하차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버스 한 대를 늘릴 수는 없습니다. 매년마다 이용자가 탑승하는 지역의 인원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버스 한 대값, 기사님 월급, 기름값, 수리비등 하여 2억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2명~10명을 위해 45인승 버스를 증설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곤지암지하철 역이 만들어지면 혼잡한 셔틀버스 좌석도 어느정도 해소될 것 이니 양해바랍니다.
제안 11. 안전벨트를 크게 만들어 주세요
답변 : 이용하는 학생을 위해 총무팀에서 안전벨트 제작 중입니다.
제안12. 3호차 귀가 시 음악 틀어주세요.
답변 : 음악을 틀 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이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영상이라도 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음악대신 라디오, 음악을 틀때가 있었습니다. 모두 귀가지도 선생님의 요청이 있거나 학생 요청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걸그룹 영상이 너무 야하거나 선정적이다고 합니다. 혹시 버스탑승시 음악듣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으니 셔틀버스 간담회 때 음악 트는 것에 대해, 유익한 영상 매체물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안13. 체육관 탁구체 바꿔주세요(낡아서)
답변 :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점심시간과 체육시간에 자주 사용하여 주세요
제안 14. 자판기 이용시에 줄을 잘 서게 해주세요.
답변 : 자판기 이용시 줄을 잘 서고 에티켓(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너를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1차 이용자 고충처리위원회 간담회를 마치며, 6월 말(2차 간담회)에 최종적으로 무엇이 좋을 지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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